이용자 빠르게 증가 중인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그 이유 왜?
△ 이미지: 도매매 제공
-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서비스
2년 만에 누적 거래액 700억 원 달성, 셋팅 업체 2만 7천
이상 … 이용자 편의성 고려한 맞춤 지원 덕분
B2B 배송대행 플랫폼 ‘도매매(대표책임
모영일)'가 전문셀러 대상 무료 제공 중인 온라인통합관리솔루션 ‘스피드고전송기’에 대한 전문셀러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스피드고전송기는 간단한 기능 설정만으로도
도매매 상품 DB를 각 오픈마켓에 쉽고 빠르게 등록, 발주, 품절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스피드고전송기를 통해 상품
관리가 가능한 오픈마켓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하여 쿠팡, 11번가, SSG닷컴, 롯데ON, 위메프
등이 있다.
스피드고전송기 런칭 후 현재까지 달성한 총 누적 거래액은 약 700억
원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거래액만해도 약 2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또한 스피드고전송기를 셋팅한
총 업체 수는 약 2만7천건 정도이며 이 중 올해 새롭게
셋팅한 업체 수만해도 약 7천 건 정도에 달한다.
도매매 개발총괄 최용석 법인장은 “이와 같은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의
성장의 주요 원인은 연동 오픈마켓 수 확대 및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 개선으로 파악된다. 오는
3분기에는 지마켓, 옥션과의 연동을 고려,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피드고전송기는 최근 쇼핑몰의 통합 업데이트 및 상품 등록 전 상품 상세페이지 변경이 가능한 2.0버전을 오픈하여 많은 셀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