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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테무 전송 도입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테무 전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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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도매 제공

 

- B2B 배송대행 플랫폼 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테무 전송 기능 오픈


B2B 배송대행 플랫폼 도매매가 온라인 통합관리솔루션 스피드고전송기에 테무 전송 기능을 9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피드고전송기는 전문 셀러들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오픈마켓에 도매매 상품 DB를 간편하게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통합 솔루션이다. 이번에 테무 전송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도매매 전문셀러들은 약 300만 개의 도매매 상품을 테무 플랫폼에 쉽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판매 관리 역시 한층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스피드고전송기는 2020년 7월 스마트스토어 전송 기능을 시작으로 쿠팡, 11번가 전송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 2025년 초 기준으로 약 7만3,000개 업체가 스피드고전송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액은 550억 원을 돌파했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 법인장은 “이번 테무 전송 기능 오픈은 글로벌 판매 채널을 확대하려는 전문 셀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매매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동 서비스를 통해 전문 셀러들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