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SNS
사회공헌
캔버시, 파이오링크와 연계고용 계약 체결…ESG 실천 위한 장애인·시니어 채용


캔버시, 파이오링크와 연계고용 계약 체결…ESG 실천 위한 장애인·시니어 채용


 e3ada12e81fa6085adc3b9419b8b34b6_1751932154_6271.jpg

 

△ 이미지 :  캔버시 제공

 

- 캔버시, 파이오링크 본사에 맞춤형 인력 배치…복지 향상과 책임경영 강화

 

장애인표준사업장 캔버시(대표 이숙경)는 7월 1일, IT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와 연계고용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본사에 시니어 2명과 장애인 1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파이오링크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캔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청소 및 탕비실 운영 전문 인력이 배치되고, 커피 자판기 시스템도 함께 도입되어 임직원 복지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장애인 고용 부담금 절감과 사내 복지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회사와 임직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캔버시는 ‘도매꾹’, ‘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의 자회사로, 장애인고용공단 인증을 받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단순 인력 도급을 넘어서 직무 교육, 정서 지원, 현장 관리 등 통합 운영 시스템을 통해 연계고용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박상태 캔버시 팀장은 “이번 계약은 장애인과 시니어의 실질적 일자리 창출로, 기업과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