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그립 전송 서비스’ 오픈
△ 이미지 : 도매매 제공
- 전문 셀러 판로 확대 지원… 그립 전송으로 매출 대행·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혜택 제공
B2B 배송대행 플랫폼 도매매가 온라인 통합관리 솔루션 스피드고전송기에 ‘그립 전송 서비스’를 22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립(Grip)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피드고전송기는 도매매 상품 DB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오픈마켓에 간편하게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통합 솔루션이다.
2020년 7월 출시 이후 현재 약 7만3,000개 업체가 사용 중이며, 누적 거래액은 55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문 셀러들은 약 300만 개 상품을 그립 플랫폼에 원클릭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고, 판매 관리 효율성도 한층 강화됐다.
신규 입점사에는 60일간 수수료 우대, 매출 대행 프로그램, 전용 온라인 교육,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 법인장은 “그립 전송 서비스 오픈은 전문 셀러들에게 새로운 판매 채널을 열어주는 의미 있는 업데이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동 기능을 통해 셀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