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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시장, 꾹AI온누리몰·톡탁 기반 AI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 성과
                                                                                 장위시장, 꾹AI온누리몰·톡탁 기반 AI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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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도매꾹 제공

 

유튜브 채널 활성화·매출 증대·비용 절감 효과 입증

 

성북구 장위전통시장이 꾹AI온누리몰과 협력해 AI 콘텐츠 제작 솔루션 ‘톡탁(TOKTAK)’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장위시장은 지난 9월부터 AI솔루션 톡탁을 활용해 상품 상세페이지와 시장 이미지를 바탕으로 숏폼 영상을 제작·배포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조회수와 상품 문의가 늘고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 또한 제작비 부담 없이 단시간에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

 

톡탁은 상품 이미지나 링크만 입력하면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배포할 수 있는 AI 솔루션으로, 편집 기술 없이도 손쉽게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꾹AI온누리몰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톡탁 연계 마케팅, MFC·퀵배송·픽업수령 기능을 갖춘 전통시장 특화 온라인몰로, 현재 서울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장위시장은 이 플랫폼에 입점해 8종의 대표 상품으로 ‘장위시장 줄서는 상품’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 생성되는 상세페이지 기능을 활용해 상인들의 디지털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다.

 

하병록 도매꾹 커머스사업부 대표는 “장위시장은 톡탁과 꾹AI온누리몰을 통해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장이 온라인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