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AI로 해외 판매도 쉽고 빠르게...
도매매, ‘N잡AI전송기’ 다국어 버전 출시

△ 이미지 : 도매매 제공
- 한·영·중 다국어 지원과 AI 기반 재고·주문 관리로 업무 효율성 강화
B2B 배송대행 플랫폼 도매매는 자사 AI 기반 판매 지원 솔루션 ‘N잡AI전송기’ PC버전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개편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글로벌 셀러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층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언어 설정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언어로 쉽고 직관적으로 N잡AI전송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N잡AI전송기’는 마켓 전송, 재고·주문 관리, 상품 분류 자동화 등 AI 기반 핵심 기능을 제공하며, 모바일과 더불어 PC 환경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지원한다. 다국어 대응까지 더해지면서 국내외 셀러들의 업무 효율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 법인장은 “이번 다국어 지원은 해외 셀러의 접근 장벽을 낮추고, N잡AI전송기의 확장성과 범용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